[이흥선 목사 이단규정 내용]
1. 신천지에서 돈 받고 신천지 주장 광고
2. 신천지 주장 광고로 신천지 세력 확장에 기여
3. 신천지 대변지 역할 천지일보에서 이흥선 목사 홍보
4. 이단 유병언에게 돈 받고 홍보
5. 이단 박옥수 홍보
6. 설교 중 직통계시
7. 목사 안수 의혹
8. 합동 노회를 "쓰레기 노회"라며 탈퇴
9. 합동 총회장 비롯 임원들 향해 가이드라인 제시와 비난
10. 합동 소속의 건강한 교회를 이단으로 조작
11. 비성경적 언행

대한예수교 성경총회(총회장 박용진 목사)는 25년 12월 2일 총회 사무실에서 이단대책 전체 회의 및 실행위원회를 열어 총회에 헌의된 이흥선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승원 목사)에 따르면 이흥선 목사는 1980년대부터 시작한 이단 옹호 행위에 대해 현재까지도 회개하는 자세가 없을 뿐 아니라, 최근에도 이단옹호 활동을 지속해 온 점과, 직통계시를 목회 현장에서 사용하고, 합동 교단 함경노회에서 제기된 목사 안수 의혹과 함께 건강한 교회와 목회자들을 참소하고 허무는 등 비성경적 사상과 행동이 심대하게 발견되어 이단으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주장을 광고하고 받은 돈이 불의한 돈이 아니라고 항변한 이흥선 목사는 신천지의 대변지 역할을 하는 천지일보에도 자신의 포럼 행사 기사가(2018년 6월) 기재되어 있다. (아래 링크 천지일보 참조)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262
성경총회는 교단 규정에 의거하여 조사대상자인 이흥선 목사에게 여러 차례 소명기회를 부여했으나 본인이 이를 거절했기에 이대위가 수집한 자료에 의거하여 이흥선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고 그 과정을 설명했다.
성경총회 관계자는 앞으로 이단 이흥선과 소통하면서 교계를 어지럽히는 인물들을 찾아서 이단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현재 연루되어 조사 중인 자는 김00목사, 소00목사 등이며, 그 외 000목사, 000전도사, 000사모 등이다.
기독교연합방송 편집부
저작권자 기독교연합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